주식회사 프랙솔은 인간의 인지 과정과 언어 학습을 연구하고, 그 원리에 맞는 언어 습득 앱을 만드는 회사입니다.
언어는 외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,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충분히 만나면서 습득됩니다. Stephen Krashen 의 이해 가능한 입력(Comprehensible Input) 가설은 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. 학습자가 지금 이해할 수 있는 수준보다 조금 더 어려운 입력(i+1)을, 뜻을 알아차릴 수 있는 맥락과 함께 반복해서 접할 때 언어 능력이 자란다는 것입니다.
우리는 이 가설을 앱의 설계 원칙으로 삼습니다. 규칙을 먼저 외우게 하지 않고,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실제 말을 듣고 읽게 합니다. 무엇을 이해했고 무엇을 놓쳤는지 학습자 스스로 확인하게 하고, 놓친 것은 잊히기 전에 다시 만나게 합니다. 이렇게 하면 입력이 부담이 아니라 습득이 됩니다.
학습자의 현재 수준에서 알아들을 수 있는 짧은 대화와 문장을 고르고, 속도와 난이도를 단계적으로 올립니다.
소리와 뜻을 떼어 놓지 않습니다. 이해한 순간 바로 뜻이 보이고, 상황과 맥락 안에서 말을 만납니다.
못 알아들은 부분을 기록해 두고,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같은 맥락에서 다시 만나게 합니다.
점수 경쟁이나 강제 과제 대신, 스스로 확인하고 스스로 고르는 흐름으로 학습 불안을 낮춥니다.
짧은 영어 대화를 한 번 듣고, 들은 내용을 확인하고, 의미 뭉치 단위로 받아쓰며, 놓친 뭉치를 다음 날 다시 만나는 영어 듣기 훈련 앱입니다.
주식회사 프랙솔(Pracsol Inc.)은 2022년 경기도 용인에서 설립된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. 언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험을 바탕으로, 학습자가 실제로 언어를 쓰게 되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앱을 만듭니다.